탕기슨비치에서 차가 퍼져서 비행기를 못탈뻔한 괌여행


탕기슨비치에서 차가 퍼져서 비행기를 못탈뻔한 괌여행

괌도 몇번 가봤지만,, 휴양으로서도 골프라운딩으로서도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 비행시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직항이라 가기도 편하다.. 사계절 하늘이 너무나 맑고 청정지역이라 눈이 즐거워지는 곳이다. 바다도 너무나 예쁘고,, 한국인들이 너무나 많아서 시내에 나가면 한국인가 착각할 정도이지만,,,, 그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괌 여행 마지막날... 차를 렌트해서 괌의 신비로운 비치인 탕기슨비치에 다녀온후 공항에서 차를 반납하기로 했는데.... 괌의 렌트카가 한국의 차만큼 좋지를 못하다... 탕기슨비치는 조금은 비탈길을 내려가야 되는데, 비치구경후 공항으로 출발하기 직전에... 차가 비탈길을 오르지 못하고 퍼져버렸다.. 이런 난감함.....ㅠ 오지여서 그런지 우리의 한국에서 가져간 휴대폰은 터지질 안해서... 비행기를 못타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마침 , 외국인 여행객이 있어서 염치 불구하고 휴대폰을 빌려서 렌트카회사에 전화해서 렌트카업체에서 와서 가까스로 비행출발 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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