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한라산 백록담에 오르는 이유?


힘들지만 한라산 백록담에 오르는 이유?

매번 등산할때마다 힘들긴 하지만 정상에 오르는 이유는 뭘까? 돌과 계단으로만 길이 형성되어 다른 산에 비해 두배로 힘든듯하다.. 그래도 등반하는 이유는 정상에서의 멋진 장관과 올랐다는 성취감을 느낄수 있고,,,,또 ??? 작년 11월에 올랐는데 정말 날씨가 너무나 맑았던 기억이 난다 백록담도 맑게 전망할 수 있었고 하늘도 맑아서 너무나 예뻤다.. 구름과 하나가 되어 한라산의 다른 이름이 이렇게나 많군요. 한라산, 영주산, 두무악, 두무산, 무두악,탐라산, 원산, 원교산, 부악, 진산,선산, 중각, 여장군,단산, 봉래산,부라산, 혈망봉, 조선부산, 하늘산 등... 성판악에서 출발해서 백록담 정상까지 등산했다가 관음사로 해산한 코스 여덝시간 반정도 소요되었다.. 최익현선생의 말입니다. 오직 이 산은 유독 바다 가운데 있어 청고하고 기온도 낮으므로 뜻 세움이 굳고 근골이 건강한 자가 아니면 결코 오르지 못할 것이다... 백록담 정상에서 11월 가을의 한라산도 너무나 아름다워라 ^^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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