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크리스마스여행겸 온천여행으로 다녀온 일본 돗토리현입니다. 제가 여행할 당시엔 거의 한국인이 많이 찾지 않은 곳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찾는 여행지중의 한곳으로 변한듯합니다. 돗토리현은 거대한 해안사구가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행지였던듯해서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곳중에 한곳인듯합니다. 시골,,, 아무 계획없이 여행길에 휴식할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더할 나위없이 좋은 여행지였던것 같습니다. 돗토리현 일본 혼슈 서부에 있는 현 동해에 접하며 해안평야는 남쪽으로 주고쿠산맥과 맞닿아 있다. 다이센산이 있는 이 산맥은 다이센오키국립공원에 해안은 산인 해안국립공원에 속한다. 현청 소재지인 돗토리시 인근의 해변을 따라 16키로미터 펼쳐진 돗토리 사구도 관광지로 유명한곳이다. 우리나라의 도에 해당하는 돗토리현은 인구 약 60만명의 아주 작은 현이지만, 돗토리사구와 카이에온천, 미즈키시게루거리등 많은 관광자원을 지닌곳이다. 위도상으로 우리나라의 부산과 울산정도에 해당하는 해양성기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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