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같았던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이지훈프로 우승

드라마 같았던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이지훈프로 우승 !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72, 7245야드)에서 치러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드라마 같았던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승은 이지훈프로로 마지막날 버디 9개를 기록하면서 김주형프로만 연장전 끝에 통산 2승을 기록하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지훈프로 작년 12월 결혼하고, 결혼 후 좋은 일도 생겨서 보기 좋은데요. 우승 축하하고 올해 남은 경기도 좋은 결과 기대해볼께요:))코로나19여파로 KPGA경기가 늦게 열려서 많이 기다렸는데, 오랫만에 남자 프로님들의 호쾌한 샷을 보니 기분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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