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책(성복천~탄천) 가을 시,가을을 맘껏 느껴보세요


가을산책(성복천~탄천) 가을 시,가을을 맘껏 느껴보세요

가을에 대하여 올한해도 정말 얼마 안남았는데요. 어느덧 가을이 시작하는가 싶더니 , 만추의 계절로 들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좋으며, 겨울도 얼마 안남았어요. 오늘은 날씨도 너무나 산책하기에 좋은 날이었는데요. 성복역 성복천부터 분당 서울대병원 탄천까지 가을을 만끽하면서 산책했는데, 가을을 느끼기에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어요. 가을하면 문득 생각나는 고독함, 외로움, 낙엽, 억새등 많은 단어들이 떠오르며,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여자인 저는 개인적으로 가을을 참 좋아해요^^ 만추의 가을을 아쉬워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가을에 대한 시와 오늘 산책하면서 찍었던 사진 몇장을 모아봤어요. 가을의 기도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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