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새해 인사 하기, 22개월 아기


아기랑 새해 인사 하기, 22개월 아기

아기랑 새해 인사 첫째가 22개월때예요. 1년전 새해가 밝았을때 어린이집선생님과 할머니 할아버지, 지인분들께 새해 인사 하려고 아이랑 했던 놀이예요. 스케치북에 '복' 글씨를 크게 써주고, 그 위에 동그라미 스티커를 붙이도록 했어요. 중간 중간 어려워하거나 힘들어 할 때 도와 줬어요. 이렇게 완성! 완성한걸 들게 하고 사진 찍어줬어요. 첫째가 돌무렵부터 말을 하기시작해서 15개월때는 곰세마리, 나비야 등의 노래를 불렀어요. 20개월 전에는 과수원길 노래를 불렀죠. 이정도로 말을 잘했기때문에.. 이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동영상을 찍어서 주변 지인분들과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새해 인사를 드렸어요~ 또래어 비해 조금 빨라서 저런 활동도 가능했던거 같아요. 첫째는 진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걸 해주었어요. 근데 그걸 첫째에게 다 해준것 같아요. 둘째는... 둘째는.... 지금 둘째가 21개월 인데, 둘째는 저정도는 말을 못 하지만 그래도 나름 말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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