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갈 준비, 엄마가 만들어 준다!


어린이집 갈 준비, 엄마가 만들어 준다!

둘째가 드디어 3월에 어린이집을 가요. 첫째 키울 때는 최대한 늦게 보내려고 했는데, 둘째 태어나고 너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19개월 때 보냈어요. 계속 집에서 육아만 하니까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둘째는 더 빨리 보내고 싶었는데, 대기가 안돼서 못 보냈어요. 그런데 드디어 3월부터 가게 됐어요! 첫째는 가정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이제 1년 뒤면 다른 곳으로 가야 해요. 이번에 운 좋게 둘 다 7세까지 다닐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와서 첫째도 함께 새로운 어린이집에 가게 됐어요! 둘 다 적응 시켜야 해서 한동안 힘들 테지만, 그래도 곧 저에게도 조금의 여유와 자유가 찾아올 거예요! 첫째와 둘째가 갈 어린이집 준비물을 준비하는데... 그냥 다 살까 하다가.... 왜 이렇게 다 비싸ㅠ 내가 할 수 있는 건 직접 만들자! 애 보면서 할 수 있다! . . . . . 는커녕;;; 육퇴후에 하자... 제일 먼저 이름 라벨을 만들기 위해 컴퓨터 작업을 해서 전사지에 프린트!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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