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 경포대 바다전망 좋은 카페 "346커피스토리"

"강릉 바다 풍경 속 커피 한 잔, 벚꽃을 기다리며" 오늘의 커피(파나마 페리 엔케이 샤워 시드) 아메리카노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릉을 방문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벚꽃을 만나지 못했어요, 어설픈 봄 여행이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바다와 파도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가로수에는 벚꽃 행사만을 기다리는 벚꽃들이 움츠리고 있습니다. 아쉽음을 달래려고, 전망이 좋은 바다뷰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즐기며 아직은 차가운 바람을 피하는 시간은 정말 기분 좋았어요. 3층 테라스 바다전망 3층에 위치한 이 카페는 탁 트인 바다 뷰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아래 1층 바다앞에도 벤치가 있고 테라스바다 탁자와 의자가 있어서 주말에는 인기가 많겟죠? 벚꽃을 기다리는 동안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커피와 빵으로 마음을 달랬지만, 뭐 달래지지 않는 봄꽃 여행입니다. 언제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강릉바다 아름다운 풍경을 기억하며, 더불어 다음에는 반드시 벚꽃을 만나러 다시 찾을 것을 약속하며 쓴 커피 한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