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출장 겸 여행 1일차 후기 (Feat.하노이 그랜드프라자호텔)


베트남 하노이 출장 겸 여행 1일차 후기 (Feat.하노이 그랜드프라자호텔)

지난 글에서 썼듯이 인천공항에서 8시5분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날씨는 찌는 듯이 덥고 옷이 땀으로 흔건해졌다. 베트남은 에어컨도 그리 시원하지가 않고 조금 버티기 힘든 기후환경이었다. 일단은 밥부터 먹어야지. 베트남어를 읽을 수가 없기 때문에 사진으로 간판을 첨부한다. 이곳은 여러가지 음식을 팔고있고, 꽤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은데 가격은 저렴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선택장애인 나는 일행의 선택에 맡기도록 한다. 수박주스라는 음료가 나온다. 밥하고는 어울리지 않지만 가볍게 입가심을 먼저해보도록 한다. 달달한게 맛이 괜찮다. 면과 새우, 오징어, 그리고 야채가 어우러진 음식과 머리가 엄청 큰 새우가 나온다. 역시 동남아에서는 해산물을 먹어야지. 새우는 역시 존맛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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