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주말 유기견 봉사하며 힐링하기


평화로운 주말 유기견 봉사하며 힐링하기

유기견 봉사활동을 처음한건 아니었습니다. 처음 시작한게 4년전인데 그래도 1년에 한 번 이상은 했던 것 같네요 매번 같은곳을 가진 않았고, 지금까지 방문했던 곳이 4곳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3년 전부터는 한곳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점점 유명해져서 봉사자가 많아졌네요 그렇기 때문에 소장님도 부담이 좀 덜하신 것 같고, 봉사자분들도 예전보다 봉사부담이 적어졌어요 올해는 그래도 거의 한달에 한번씩 참석을 하고 있고, 이쁜 애들을 보고 있자니 힐링이 됩니다. 카페가서 노트북 두드리는 저보다는 애기들 쓰담쓰담할때가 더 행복한듯 요 녀석은 뒷뜰에 있던 허스키(?)종 같은데, 아주 용맹한 아기 허스키입니다. 저를 쳐다는 못보면서 짖기는 아주 용맹하게 짖어대는게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이는 사람을 너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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