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다녀온 후기 2일차


양평 두물머리 다녀온 후기 2일차

하루를 신세졌던 양평의 펜션이다. 상당히 깊게 들어갔기에, 중간에 편의점을 찾아서 20분을 운전해서 나갔다. 심지어 일부 편의점은 문을 닫았기에 새벽에 편의점을 간다면 무인편의점인 이마트24를 찾길 추천한다. 아래로 내려와 숲길로 가다보면 바로 아래에 이렇게 조그마한 계곡같은게 보인다. 가볍게 발을 담그기에 딱이다. 근데 이걸 왜 퇴실전에 발견했는지... 비로 인해 이용은 못했지만, 꽤 괜찮은 수영장이 있다. 조그마한 워터슬라이드도 있으니 아이가 있다면 꽤 괜찮을 듯 하다. 주차장은 이렇게 되어있고,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퇴실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가본다. 점심은 막국수다. 비빔막국수와 들기름 막국수를 시켰다. 위에 계란 얹어진게 비빔막국수, 아래 김으로만 덮인게 들기름 막국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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