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은 어느순간 필수 생활가전이 되었다.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큰 혜택 중 한가지며, 예전의 부채와 선풍기만 사용하던 일상에서 부유층만 누리던 에어컨의 혜택을 이제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누릴 수 있다. 최근의 신축아파트의 경우 시스템 에어컨으로 설치되어 별도 공간낭비없이 천장에 설치가 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여전히 구축아파트의 경우는 별도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야한다. 물론 큰 공사를 진행하면 시스템에어컨을 후속으로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는 위 일반적인 가정 외 에어컨 바람이 도달하지 못하는 방이 있거나,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원룸이거나... 별도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해야하는 국소공간이 있다면 창문형 에어컨이 효과적이다. 나의 경우에도 에어컨을 틀어서 서큘레이터로 구석구석까지 이어가고는 있으나 끝방에 창문형 에어컨을 하나 설치한다면 해결가능한 이야기이다. 과거 LG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파세코가 주름잡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 인기모델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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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에어컨 사각지대 창문형 에어컨으로 커버해보자 (삼성, LG, 위니아, 파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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