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결혼기념일 울산으로 온 지 벌써 1년


첫 번째 결혼기념일 울산으로 온 지 벌써 1년

2019년 11월 09일에 결혼을 했다.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추억하고 싶은 모든 일들을 몽땅 기록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내가 왜 울산에 있냐면 울산 남자를 만났기 때문이다. 고무부의 소개로 만난 남편 울산은 너무 멀어 소개 얘기가 나오자마자 절레절레 듣지도 않고 거절을 했다. 내가 거기서 울산 사람을 어떻게 만나~~ 울산이 어딘데? 지도를 켜보니 늦은 밤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4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한다 아니 정들어서 결혼이라도 해버리면 어떻게 해 ~ 나는 서울에서 떠날 수 없어! 가족, 친구, 직장 다 여기 있단 말이야~ 소개 안 받을래~ 인연이었을까 그렇게 밀어내고, 부정했던 남자와 결혼을 해 지금 난 울산..........

첫 번째 결혼기념일 울산으로 온 지 벌써 1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첫 번째 결혼기념일 울산으로 온 지 벌써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