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자전거 타기 두발자전거 배우기 얼마 전에 아들램과 용마폭포공원에 자전거를 타러 갔던 이야기를 올렸었는데 지난 주말에 또 다녀왔어요.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이 있어 미리 뛰어놀게 해 줘야지 싶었거든요. 아이도 자전거 타니 즐겁고, 저도 콧바람 쏘여 기분 좋고요. 그냥 잠깐 바깥에 나오는 걸로도 기분 전환이 되네요. 언제나 사랑스런 두 남정네 사진입니다 제 블로그 대문의 두 남정네는 남편과 아들램이에요. 둘째가 태어나면 대문부터 바꿔야겠다 싶었는데 제 생에 둘째는 없나 봐요 ㅋㅋ( 아직도 아들램은 동생 싫다 해요 ㅋㅋ) 아들램이랑 커플인 거 대놓고 좋아하는 신랑은 엄니 티 입고 나왔어요 ㅋㅋㅋ 어디 가도 안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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