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22회] 줄거리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22회 2022년 11월 11일 (금) 미리보기? 미리읽기! 태풍의 신부 22회 줄거리 은서연(박하나)은 교통사고가 난 강태풍(강지섭)의 병실을 찾는다. 태풍은 문득 서연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다. 한편, 강바다(오승아)는 홍조이(배그린)로부터 동생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바다 : 강태풍 당분간 회사 못 나올 거야. 태풍 : 다 나가세요. 다 필요 없으니까 다 나가라고요. 백산 : 말이면 단 줄 알아. 바다 : 바람이가 살아 있다고요? 조이 : 동생분 살아있다는 사실 알면 정말 기뻐할 텐데. 바다 : 바람이가 지냈을만한 보육원 리스트예요. 서연 : 어릴 때 무슨 화재라도 겪었어요? 태풍 : 은서연. 나 아무래도 당신을 사랑하는 거 같아. 태풍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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