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가 2월 17일(금) 공개된다.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감독 김태준)는 평범한 회사원 이마미가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이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현실 밀착 스릴러다. 김태준 감독은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원작은 일본에서도 키타가와 케이코, 치바 유다이 주연의 영화로 개봉된 바 있는 일본 작가 시가 아키라의 동명의 장편 소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이다.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일본 원작과의 차이점은 동명 원작 소설에서는 여자 주인공 이나바 아사미의 남자친구가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설정인데, 한국 영화에서는 천우희 본인이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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