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다헤쓰 오늘 치팅데이를 허락 받고 전기통닭을 조지려 했으나 실패한 사람이지! 하지만 실망하지않고 차분하게 개존맛 #샐러드맛집 을 발견한 사람이기도하지. 인생은 차선책이 항상 있어야 한다고 봐. 미리 마음 속으로 찜해놨던 전기구이 통닭집으로 갔는데 닭을 이제 막 넣으셨는지 40~50분 걸린다고해서 빠르게 뒷걸음질로 퇴장했다. 역시.. 마음으로만 찜 하면 안돼. 전화로 찜해야한다. 그래서 일단 크로플 먹으면서 생각해보기로 함. 이거 먹으려고 오늘 운동 개빡세게했다^^ 트쌤이 도넛 먹어도 된다고했는데 도넛집이 닫아서 맞은편 크로플로 노선 변경함 항상 차선책이 있는 사람이 나야 나 하지만 운동에 차선책이요? 그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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