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오늘일기 #4일차 작년 이 맘 때의 나는 뭘 하고 있었나

#블챌 #오늘일기 오늘 너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힘든 날이어서 자기 전에 사진첩 뒤적거리다가 작년의 나는 뭘 하고 있어나 봤는데 너 행복했구나..? 야무지게 먹고 야무지게 놀러다녔네..? 요정님이랑 강릉여행 이른 퇴근 후에 동탄에서 바로 강릉까지 차 타고 출발했다. 늦은 밤에 도착해서 해수욕장에 아무도 없어서 마스크 벗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 그리고 저녁을 치맥으로 마무리하고 잤는데..치맥 먹고싶다.. 강릉 갔던 날 222 날씨 참 좋았다. 저녁은 회맥 여름방어와 오징어와 또 뭐였지? 아무튼 맥주가 술술 들어간다. 맥주먹고싶다.... 행궁동 나들이 이때 마스크 열심히 쓰고다녔군. 화장도 열심히 하고 다니던 작년의 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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