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게 없어서 하는 팔불출 포스팅 :: 보리꼬리 오레오 견생 1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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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인형 근데 귀가 이제 떨어진... 장난감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사주는데 사주는 의미가 있나 싶게 다 뜯어놓는점이 귀여운 것 같다 귀여워 어디 내놔도 무거운 내새끼 장미랑 사진 찍고 싶어서 들엇는데 너무 무겁고 내 새끼가 이렇게 커버렸구만 18키로쯤 되는 것같다 장미가 제법 잘 어울려 이 사진 찍으려고 간식으로 어르고 달램 킁킁 헤헤 냄새좋냐 예.. 그리고 끝은 항상 이런 식이지 넌 항상 이런 식이야 간식밖에 모르는 보리꼬리같으니라고 왜 못 배운 애처럼 그래! 왜 못 먹은 애처럼 이러냐고 귀여워 헤헤 심심하면 코촉하는데 경멸하는 표정인건 기분탓인가 우움.. 경멸하는게 맞는 것 같기도하고 한심해하는 것 같기도하구^^.. 이젠 기다릴줄도 안다 빨래개는데... 동생 머리에 이러고 기대고 쳐다보는거 개웃기고 개이상해 ㅠㅠㅠ 왜 그러고 잇는데... 아침에 보는 풍경^^... 주둥이가 너무 얼굴 앞 아닌가요? 아침에 레오랑 뒹굴뒹굴하다가 뽀뽀하고 일어나는 삶 이게 행복이네 그런데 이제 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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