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지영(아임해피)님의 ‘대한민국 재건축 재개발 지도’라는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내용들을 간단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재건축 재개발 지도 저자 정지영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1.08.25. 재건축 조합은 전체 구분소유자 중 75% 이상의 동의를 받았을 때 설립이 가능한데, 동시에 개별 동마다 50% 이상의 동의도 필요하다. 즉, A동의 소유주 99%가 동의를 했어도 B동에서 49%만 동의를 했다면 재건축 진행이 불가한 것이다. 이럴 땐 동의율이 낮은 동만 빼고 재건축하자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정비구역 지정 → 조합설립인가 → 사업시행인가 → 관리처분인가 → 일반분양’이라는 재건축·재개발의 다섯 단계를 순차적으로 밟아갈 동안 시세는 계단식으로 오른다. 재건축은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라면, 재개발은 정비기반시설까지 ‘열악한 데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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