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경제 금융용어, 고통지수


꼭 알아야 할 경제 금융용어, 고통지수

안녕하세요, 신사입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꼭 알아야 할 경제 금융용어, 고통지수’입니다. trapnation, 출처 Unsplash 고통지수란,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값으로 1975년 미국의 경제학자 오쿤(A.Okun)이 국민의 삶에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이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든 국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실업자는 늘고 물가는 높아져 한 나라의 국민이 느끼는 삶의 고통이 늘어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고통지수(misery index)를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하여 나라 간의 비교에 활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는 나라별로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을 계산하는 기준이 다를 뿐만 아니라, 빈부격차나 조사 대상에 따라서도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정리하자면, 「고통지수」 ①소비자 물가 상승률+실업률=고통지수 (소비자물가 상승률 7%+실업률 8%=고통지수 15%) ②고통 지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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