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일과 일상

안녕하세요, 신사입니다. 매번 느끼고 있지만, 휴일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 내일이면 다시 직장에서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야겠군요. 그래도 출근할 직장이 있다는 사실에 고마움을 느껴야 되는 것일까요? 이웃님들은 '출근하고 싶은 직장', '일하고 싶은 직장'이라는 슬로건을 접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많은 기업들이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슬로건입니다. 이웃님들은 출근하고 싶은 직장에 다니시는지, 일하고 싶은 직장에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모든 일에 있어 직장 업무를 가장 중요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직장에서 인정받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는 인식이 내면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도 직장 업무를 대함에 있어서 소홀함은 없습니다. 실수 없이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이죠. 업무를 하는 시간만큼은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직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다가 퇴근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진정한 나의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