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인도 여행기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나는 인도라는 나라와 인연이 많은 사람이다. 2005년, 2009년 인도를 여행했고 2012년에는 델리에서 실제 주재원으로 근무도 했다. 사실 주재원 생활이 끝났을 때는 인도라는 나라에 너무 질려서 한 6~7년간은 생각도 안 났는데 과거는 항상 미화되는 것처럼 안 좋았던 기억들도 추억으로 바뀌고 인도라는 나라에 대한 향수도 생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자연스레 인도 여행은 가기 싫은데 궁금하니 여행 유튜버들이 찍은 인도 영상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중 제일 먼저 본 채널이 바로! '빠니보틀' 빠니보틀도 인도와 인연이 깊은 것이 인도 여행으로 유명해진 것 말고도 채널 이름에도 힌디어가..........
빠니보틀 여행 유튜버의 대표적인 그 이름!(ft. 좋좋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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