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엄마 2살 아들 살해 후 극단적 선택, 유서 남기고 남편에게 범행 고백


30대 엄마 2살 아들 살해 후 극단적 선택, 유서 남기고 남편에게 범행 고백

대구 30대 엄마가 2살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2살 아들은 자폐아라고 하며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후 본인도 아파트 베란다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고 하는데요 2살 아들의 엄마는 살해 후, 남편에게 전화를 해 범행을 자백했다고 하네요 집에서는 유서도 함께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면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는데요 우영우를 통해 자폐아를 100% 이해하고 알 수는 없겠지만 자폐아의 특정 행동에 대한 이해와 자폐증을 가진 가족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더욱 충격적으로 느껴진 소식이네요 2살은 아직 너무 어린 나이로 더 나아지거나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는 나이라고 하지만 32살 엄마에겐 심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장애 문제를 한 가정과 개인에만 책임지게 하기도 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엄마에게 육아를 떠맡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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