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들 반가워라, 금성산 정상부 이제 언제든 오를 수 있다!-남도투데이


등산객들 반가워라, 금성산 정상부 이제 언제든 오를 수 있다!-남도투데이

"57년만의 금성산 정상부 개방, 나주시의 노력이 만든 기적" "금성산 정상부 상시 개방, 나주시민의 오랜 소망 이루어져" 금성산 정상부가 상시 개방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나주시에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금성산 노적에서 나주 윤병태 시장이 ‘금성산 정상부 등산로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통식을 통해, 57년 만에 산 정상부까지 상시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새롭게 개통. 금성산은 해발 451m의 높이를 가진 나주 원도심과 가까운산입니다. 천혜의 생태 환경과 국립 나주 숲체원, 생태 숲, 생태 물놀이장 등 다양한 산림휴양·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시대 충렬왕 때에는 '정녕공'이라는 작위를 받을 정도로 영험한 기운과 역사적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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