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산에 추락한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1985년 산에 추락한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일본어: 日本航空123便墜落事故)는 1985년 8월 12일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오사카 이타미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일본항공(기종 보잉 747SR-100, 등록번호 JA8119기)이 군마현의 다카마가하라산에 추락한 사고를 말한다. 단일 항공사고로는 사상 최대의 사망자를 낸 사고이다. 일본 운수성(현 국토교통성으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격임) 항공사고조사위원회의 사고조사보고서 에 의하면, 사망자 수는 승무원과 승객을 합쳐 520명에 달하며 또한 이 사고는 일본의 성묘명절인 오본을 앞두고 일어났기 때문에 슬픔이 컸으며, 항공업계뿐만 아니라 일본 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 당시 123편은 18시 정각에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이륙, 남서쪽을 향한 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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