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 매매설까지 돌았던 역대급 수원 토막 살인 사건 용의자, 오원춘


인육 매매설까지 돌았던 역대급 수원 토막 살인 사건 용의자, 오원춘

2012년 4월 1일 중국동포 오원춘 씨는 20대 곽 씨를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저항하다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심하게 훼손하다 붙잡혔습니다. 곽 씨는 범행 잔혹성 외에도 구체적인 범행 장소를 신고했음에도 경찰의 초동조치가 미흡해 결국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소리) 신고자: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 주세요.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신고자: 악- 악- 악- 악- 잘못했어요. 악- 악- 악- 악-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가 어떻게 되죠? (반복)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중략) 다른 근무자: 아는 사람인데... 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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