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경기도 파주에서 벌어진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2014년 경기도 파주에서 벌어진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2014년 5월 26일 매춘부 고 모씨(35)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남성을 살해하고 전기톱으로 시체를 토막내 유기한 사건이다. 2014년 5월 26일 경기도 파주에서 30대 여성 고 씨가 채팅으로 만난 50대 남자를 토막 살해했습니다. 두 사람은 채팅창에서 만난 지 하루 만에 파주 소재 오두산통일전망대 인근 도로상에서 만났고, 10분 만에 파주의 한 무인 모텔로 이동했습니다. 고씨는 채팅남이 시선을 흩트리자 미리 가방 속에 준비했던 회칼을 꺼내 41군데를 찔러 살해했습니다. 고 씨는 다음 날인 5월 27일 인근 상점에 가서 전기톱과 여행용 가방 등을 구입한 후 시신의 몸통과 다리 부분을 전기톱으로 토막냈습니다. 그 후 채팅남의 신용카드를 훔쳐서 일산의 한 귀금속점에 가서 300만원 어치 반지와 목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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