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에 의해 벌어진 2015년 시화호 토막살인사건의 전말


조선족에 의해 벌어진 2015년 시화호 토막살인사건의 전말

2015년 4월 5일 밤 자정 무렵, 시흥시 정왕동 시화방조제 오이도 선착장에서 대부도 방면으로 3.2km 떨어진 지점에서 토막 난 여성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시화호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하던 25살 김 모 씨는 "사람의 시신과 비슷한 물체가 떠 있다"며 시신의 몸통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은 안산시의 주거 밀집 지역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안산에 거주하는 조선족으로 가뜩이나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진 안산의 이미지를 더럽힌 사건이었습니다. 안산시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시흥시 자체가 타 도시의 주거지역이고, 안산에 거주하는 조선족과 관련된 사건이라는 점에서 안산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건입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된 상태는 아니었으나 머리, 팔, 다리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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