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천 중구에서 계부와 친모에 의해 벌어진 8세 아동학대 사망사건


2021년 인천 중구에서 계부와 친모에 의해 벌어진 8세 아동학대 사망사건

2021년 3월 2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서 의붓아버지(27)와 계모(28)가 당시 8살이었던 의붓딸 정별양[2]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계모는 정식 결혼을 하지 않은 채 이전 관계의 아들과 딸과 함께 살았지만 전 남편과 헤어진 뒤 2017년 7월 SNS에서 새아버지가 된 남성을 만났습니다. 2018년 1월에는 아이들과 함께 인천으로 이사를 갔고, 2019년 7월에는 다시 인천 중구로 이사를 갔습니다. 부부는 2018년 1월부터 2021년 3월 2일 정씨가 사망할 때까지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학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배설물을 강제로 먹이고 몰래 삼겹살을 먹인 뒤 저항하는 기색이 보이거나 거짓말을 하면 때리고 신체적으로 학대했습니다. 의붓아버지는 또 아이들에게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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