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육회포차에서 문어튀김 먹고 먹자집 가서 곱창전골로 마무리

저와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베프 녀석과 2019년 연말 술내기 3쿠션을 쳤네요.결과는 아슬~ 아슬~ 하게 저의 패배...ㅠ.ㅠ뭐~ 어차피 내기를 한거였으니 정정당당하게 술을 사기로 하고 발길을 옮긴곳은 바로...인천 주안에 있는 육회포차집이였습니다.이 친구와 저는 서로 입맛이 비슷하여 이 음식점을 가서 술을 사는걸로 내기 타이틀을 걸고 3쿠션을 친거였거든요~^^뭐~ 실내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저희가 갔던 시간이 평일 PM 8시도 안됐는데 손님들이 별로 없더라구요~그러다가 9시쯤이 넘어가니 자리가 조금씩 채워져 갔습니다.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게임에서 패배한 제가 사기로란 음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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