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짜장 대표라는 미광 다녀왔어요~

인천 간짜장 대표라는 미광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주말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연휴에 가족과 함께 동인천에 있는 중국집을 다녀왔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휴일이라서 그랬는지 사람이 많이 있어서 주차 자리 찾느라 고생을 좀 했었습니다. 11시40분쯤 도착했었는데, 이미 줄 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셨었습니다. 입장까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인근 지역은 배달도 되더라구요~ 메뉴는 일반 동네 중국집과 비슷합니다. 가격은 조금 착한편인 것 같네요. 실내에 테이블은 5개 정도 있습니다. 분위기는 노포의 느낌이 많이 느껴집니다. 3인이 가서 짜장면, 짬뽕, 볶음밥, 그리고 탕수육 中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서비스로 군만두를 먼저 주셨네요. 배고픔과 기다림에 미쳐 사진을 먼저 찍는다는 것을 깜빡했었습니다. 10개나 주시더라구요~ 그 다음은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이것 역시 양이 많았습니다. 옛날식 탕수육으로 찍먹이 취향이신 분들은 별로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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