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분위기 좋은 카페 - 카페 재주문

목동역 부근 분위기 좋은 카페 새로 오픈한 카페 재주문 방문기 매주 목동 부근에 일이 있어 자주 방문을 하곤 하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못 보던 가게가 하나 생겼습니다. 간판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카페인지 처음엔 몰랐는데, 안에를 보고나서 카페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고, 한쪽 벽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메뉴판은 한글로 되어있기도 했고, 사장님께서도 한국분이셔서 주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11월인데도 날씨가 살짝 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 했습니다. 카페에서 직접 제작한 컵에 시원한 커피가 담겨져서 나왔습니다. 가격 대비 맛있었고, 커피 한잔 하면서 소품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못하고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다음에 가면 소품들도 찍어보아야겠습니다. 카페 재주문은 양목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있고, 서울 남부 지방 법원 건너편 주택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페 재주문 서울특별시 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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