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차이가 있는 나주 곰탕 하얀집


맛의 차이가 있는 나주 곰탕 하얀집

지난주 광주 본가에 다녀왔다.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오랜만에 친구들, 지인들을 뵙고 식사 대접을 하고 청첩장을 주러 다녀왔다.

모바일도 좋지만 나는 내가 더 축하받고 싶고 친한 사이, 혹은 연락을 자주 하지 못했더라도 소식을 듣고 연락해 준 사람들은 꼭 신경 써서 정식으로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코로나로 2주 격리를 해버리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촉박했지만, 무리해서라도 다녀왔다.

해외 생활을 오래 하고 서울에서 지내다 보면 운전을 할 일이 거의 없다. 그래서 내려간 김에 오랜만에 연수 겸 어머니와 같이 나주에 간 김에 그 유명한 나주 곰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왔다.

나주 유명 곰탕집, '하얀집' 어렸을 때 집에서 나주가 가까워 곰탕을 먹으러는 꼭 나주를 가서 먹었다. 그 당시에는 남평할매집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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