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까르보나라 익선동 이탈리안 맛집 오늘, 그대와 익선


정통 까르보나라 익선동 이탈리안 맛집 오늘, 그대와 익선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을 신청하고 바이오메트릭 레터를 받았다. 연차를 내 바로 다음날로 예약을 하고 다시 비자 센터를 다녀왔다.

서류를 잘 준비했는데 너무 늦지 않게 승인이 났으면 좋겠다.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 타임라인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 연애 때 한 번씩 왔었던 익선동에 와서 데이트를 하고 가기로 했다.

점심때맞춰서 갔기 때문에 식당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좁아터진 골목길에 느낌 있는 식당과 디저트 카페들이 어찌나 많은지, 또 기분이 좋아지는 인테리어까지.

제각각 색깔들을 가지고 있어 사람이 많다는 게 이해가 되는 곳이었다. 같은 곳을 두세 바퀴 돌다가, 오랜만에 이탈리안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들어간 곳이 '오늘, 그대와 익선' 노랫말이 절로 나오는 식당 이름. 그렇게 이끌려 들어갔다.

익선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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