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전통 과자 까눌레를 맛볼 수 있는 구로 구청 커피포데비

주말에 갔었던 동네 카페를 리뷰해 보려고 한다. 카페에 대해서는 잘 쓰지 않지만, 뭔가 특색이 있고 그렇다면 한 번씩 작성해 보는 편이다.

전에 추울 때 갔었던 동네 카페인데 한동안 안 열었던가? 아님 우리가 그냥 이쪽 길로 가지 않았던가?

그래서 오랜만에 가본 동네 카페, '커피포데비' Coffee for Debby? 영어로 하면 이름이 이건가?

뭔가 데비라는 분이 커피를 좋아하셔서 만든 카페...? 런던에 살 때 알고 지냈던 데보라(Debora)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짧게 데비(Debby)라고 불렀던.

이 친구 이탈리안이라 커피를 달고 살았었지. (이탈리아 사람들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함) 프랑스 보르도 전통 과자 까눌레를 맛볼 수 있는 곳, '커피포데비' 오랜만에 방문했었는데 쇼케이스에 반가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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