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첫 주일 미사, 다운타운 하버프론트 투어


캐나다 토론토 첫 주일 미사, 다운타운 하버프론트 투어

토론토 다운타운의 첫인상 토론토에 도착한 후 첫 주말을 보냈다. 어제는 처음으로 동네를 벗어나 다운타운에 가봤다.

역시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정신이 없다. 사람들 다 어디로 가나 했더니, 다운타운에 다 와 있는 것 같았다.

어찌나 많은지... 광장에서 무슨 행사도 많이 하고.

토론토는 내가 지금까지 느끼기에 생기가 도는 도시인 것 같다. 토론토에 와서 가장 놀랬던 건 인종이 굉장히 다양하다.

영국에서 지낼 때만 해도 흑백이 주류였는데 여기는 정말 다양한 인종이 하나의 집단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인도 사람이 가장 눈에 많이 띄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도인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이 바뀌고 있다.

(굉장히 무례한 태도) 아마도 캐나다 나라 자체의 분위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마음이라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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