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술을 좋아합니다. 함께 사는 분도 술을 좋아합니다. 함께 만나는 친구들도 술을 좋아합니다. = 고로 술 자리가 많네요. = 술을 마시는 이유는 취하기 위해서. = 취하면 바로 업업업!!! = 속주를 좋아합니다. = 소주도 좋아합니다. = 도수가 센 걸 좋아합니다. = 빨리 취해야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 술은...음.. 자주 마시면 하루 걸러 하루 먹었는데 이제는 몸이 힘듭니다. = 일주일에 세번, 두번, 아. 보통 두번 정도 먹는 것 같아요. 한병 반 마시면 아주 헬렐레레렐레렐ㅋㅋㅋㅋㅋ 코로나덕분에, 정말 12월의 마지막쯤엔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술을 아주 마구...마구... 9시 전에 끝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그렇게 먹었었네요. 뭔가 일상블로그처럼 하고 싶었는데 아 이것도 처음 쓰니까 영 이상하네요 왜 소개투로 가는걸까요 이것도 첫글이니까, 뭐 점차 나아지겠죠. 그럼 혼자 보는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ㅋㅋㅋㅋ추억하는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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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0년 12월 마지막 술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