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혼자여행 2일차 / 부산가볼만한곳 / 부산혼자여행 3박4일 ] 아침에는 에이치에비뉴호텔 광안리 조식을 먹으러 일찍 일어나기! 가아니라, 술먹으면 깊이 잠을 못자 새벽 6시에 눈 뜬 1인...과 친구는...깊은 술병을 얻어 오렌지주스만 먹고 다시 룸으로갔다. 나는 배는 고프지않았지만 꿋꿋하게 풀때기와 닭봉, 오리고기 등 아침부터 고기파티... 창밖으로 보이는 광안리바닷가에 반사된 햇빛은 내눈을 녹일것같은 강력한 햇살빔을 선사해주었다. 우리의 알코올도 녹여주오~~~~ 열두시까지 딩가딩가하기.. 친구는 거의 몸져누울각의 술병을 얻어 계획된걸 다 취소하고 친정으로 갔다. 원래 나와 중국집을가기로했지만 그건 내일 다시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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