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숏컷 탈색


블챌 주간일기 숏컷 탈색

주간일기 쓸때 과거 엔드라이브 뒤적이는 사람 나야 나 - 2017년의 나는 숏컷을 했었다 처음이자 마지막 숏컷 때는 2017년 매년 매년이 새롭지만, 2017년도 나에겐 특별한 한해였다. 머리를 핑크색으로 염색하고 싶은 마음을 안고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사 선생님의 꼬임에 넘어가 탈색 후 숏컷 인생으로 살아보기 ^^^^^헿 머리한 직후의 나는 이러했다. 약간 회색빛 카키빛 도는 탈색 머리는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노랗게 빠졌다. 그리고 숏컷은 나에게 안어울리는걸로 .... 결론을 내렸지만 어찌하겠는가 기를때까지 주구장창 참을수밖에 ^^^^ 숏컷의 여러 과도기를 거쳤다. 머리 손질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 이땐 고데기도 하고, 앞머리도 잘라보고 어떻게든 용썼음 그리고 묶이지도 않는 머리를 진정한 꽁지머리로 재탄생시켰던 과거의 나.. 우선 묶고 보아여 - 뒷모습모다 앞모습에 치중하기^^^^ 그러다 앞머리를 잘랐습니다. 늘 그렇듯 카페를 좋아합니댜 소주파지만 막걸리도 한병정도는 마실수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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