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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환 울산영락원 24시간접수 울산꽃배달 못 가진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진 것을 망치지 말라. 하지만 지금 가진 것이 한때는 발기만 했던 것 중 하나였다는 것도 기억하라. 작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어느 날 친한 친구의 어머니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몇 년 동안 암으로 고생하시다가 가셨는데 옆에서 친구가 병수발들면서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잘 알기에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몰라 가슴이 먹먹하기만 했었습니다. 이 힘든 세상에서 언제나 무한한 신뢰를 해주는 부모님이 이 세상에 안 계신다는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흐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거 같습니다. 아직도 가끔은 멍~하니 돌아가신 어머니 그리워 눈물 흘린다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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