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anuary, 23 / Happy new year!


The story of January, 23 / Happy new year!

프리셉터 선생님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는데, 어쩌다보니 신년 선물이 됐다며 전해주신 마음들 아직까지 못읽고 있지만,,(무려 600쪽 짜리..) 올해 안엔 꼭 읽어야지 다짐하고 있어요! 눈이 펑펑 오던 1월의 초입, 첫데이트에서 신년선물 준비할 겸 백화점에 갔다가 미리 한우 예약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가져온 대하는 안타깝게도 집에 오븐도 에어프라이기도 없어서 감바스 해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답니다:) 그 다음 데이트에 남자친구가 데려가준 오마카세 <스시도온> 남자친구는 캐치테이블로 예약했는데, 예약 단계에서 아마 룸과 바 자리를 선택할 수 있었나봐요. 덕분에 저희는 룸에서 편하게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서빙 순서는 샐러드 - 스시1 - 스시2 - 생선찜 - 우동 - 디저트 순입니다. 저는 워낙 먹는 양이 적어서 두번째 나오는 스시세팅 부터 슬슬 배가 찼지만, 양이 많으신 분들은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식후에 카페인이 너무너무 땡겨서 근처 에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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