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March, 23 / You always cheer me up


The story of March, 23 / You always cheer me up

3/1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데도, 하루에 한 번 얼굴보기도 힘든 내 동기 병현오빠가 벌써 한달을 꽉 채우고 입사 두달차 입성한 기념으로 같이 #시키카츠 에서 밥 한끼 그리고 플레인요거트에 그 어떤 것보다 잘 어울리는 직접 만든 체리콩포트 생체리 구하기 힘든 게 너무 아쉬워서 엄청 아껴먹었는데, 조만간 다시 나오겠쥬..? 3/4-5 은정이가 서울 와 준 덕에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던 우리 이렇게 먼 거리 와주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 알기에 꼭 맛있는 거 대접하고 싶어서 데려간 #문츠바베큐 (꼭 캐치테이블로 사전예약하고 가세용) 중간에 백화점 갈 겸 스타벅스리저브 잠깐 들었는데 #민트콜드브루 웩.. 민초파인 둘 다 극불호였음다 심지어 가격도 리저브라 비쌌어c 그리고 서울 온 김에 발베니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싶다고 해서 종일 술 구하러 다녔지만,, 정작 발베니는 못구하고 #츠루우메유즈 와 #글렌피딕15년산 으로 달린 우리의 밤 3/9 못 먹는 거 많은 채민언니를 위한 스페셜 메뉴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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