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가을이 주는 다짐


직장인에게 가을이 주는 다짐

어느덧 가을이네요. 더워서 출퇴근하기 힘들어 죽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던 여름이 지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역시 가을 날씨가 사람 살기에는 딱 좋은 날씨가 아닐까 싶어요. 가을이 되니 앞으로 남은 마지막 4 분기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데요. 제 주변 직장 동료들도 가을 탄다면서, 벌써 2024년이 온다는게 믿기지 않는다고 올 한해의 후회들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하지만 아무리 마지막 분기만 남았다 해도, 앞으로 4분기까지는 거의 100일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는 이 100일을 그냥 후회만 하면서 흘려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올 한해 도전하려고 했던 것들 중 바쁜 일상으로 놓치고, 포기했던 것들이 있다면 뒷심을 발휘해 다시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저 역시도 올 한 해 더 해보고 싶었던 일, 새로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들이 있었지만 아직 미처 도전하지 못하거나 중단해 바린 것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남...



원문링크 : 직장인에게 가을이 주는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