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인동 카페 프라마 라멘 일상이야기


대구 동인동 카페 프라마 라멘 일상이야기

쉬는 날이라 어디갈까 생각 했었는데 찾아보기도 그렇고 그냥 발 닫는대로 다녀봤어요. 집에서 나와서 가려는데 곧 비울 것 같은 구름이 뭉게뭉게 사진 감성 있게 찍어본다고 흑백으로 해봤는데 그냥 검은 하늘이네요. 역시 사진은 찍기 나름 인것같은... 배고파서 먹은 첫끼~ 그냥 지나가다가 라멘 파는곳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나름 비주얼도 좋고 맛도 있어서 좋았어요. 고추는 원래 저 꼬랑지를 안때서 주는 건지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처음에는 까먹으신건가 했었는데 옆에서 드시는 분들도 똑같이 있더라구요. 제가 고추 들고 있으니까 옆에 분도 같이 들고 먼가 상황이 웃겼었네요. 그리고 동인동카페 프라마 를 갔는데 들어가는 길부터가 느낌있고 안에 들어갔을때도 인테리어 분위기가 좋았어요. 카페 사진찍으려고 갔던게 아니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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