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킹그룹 ‘샤오치잉’의 공공기관 사이버 공격, KISA의 대안 방안은?


중국 해킹그룹 ‘샤오치잉’의 공공기관 사이버 공격, KISA의 대안 방안은?

행복과 편안함이 가득해야 할 설 연휴, 우리나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해킹그룹 ‘샤오치잉’이 우리나라 공공기관 대상으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예고했기 때문인데요. 설 당일인 22일, 중국 해킹그룹 ‘샤오치잉’은 우리말학회를 비롯한 12개 학술기관 홈페이지를 해킹하고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Github)에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유포했습니다. 공개된 개인 정보에는 우리나라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은 물론 포스코, LG전자, 삼성전기, 현대제철, 금호타이어 등 일반 기업의 소속으로 보이는 이메일 주소도 대거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총 161명의 소속과 이름, 아이디와 비밀번호, 휴대 전화 번호, 직장 전화번호, 직장과 자택 주소 등 개인 정보를 공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결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민간기업의 유출 피해자 157명의 개인정보는 해당 기관 및 기업에 전달해 진위 여부 확인과 함께 추가 보안 조치를 요청 중이며, 해킹 피해를 입은 학술기관 홈페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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