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근처 맛집 찾던중에 만난 축항횟집 이야기

대체 날씨가 요즘 왜 이렇게 오락가락 하는건지 오늘도 어마무시한 바람과 함께 우중충한 주말을 맞이하고 말았네요. 안녕하세요 윰댕씨예요 :D 주말저녁인데 다들 맛저하셨나요? 저는 오늘 결혼식 때문에 남해에 다녀왔답니다. 시간으로치면 어제 가서 오늘 왔어요. 거리상 시간문제로 인해 어제 미리 내려갔다가 오늘 결혼식을 보고 이제 도착했는데요 자주 갈수 없는 지역이기에 남해 독일마을 근처 맛집을 찾아보다가 우연찮게도 친구가 알려줬던 축항횟집을 찾았어요. 이미 맛나게 먹고왔다는 친구의 후일담을 들었기에 발걸음 가볍게 축항횟집으로 들어갔어요 축항횟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까지 영업한다고 해요. 매월 둘째,넷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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