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언덕 [노천명]


유월의 언덕 [노천명]

오늘 아침은 노천명님 유월의 언덕을 음미해 봅니다. 유월의 언덕 / 노천명 아카시아꽃 핀 유월의 하늘은 사뭇곱기만 한데 파라솔을 접듯이 마음을 접고 안으로 안으로만 들다. 이 인파속에서 고득이 곧 얼음모양 꼿꼿이 얼어 들어옴은 어쩐 까닭이뇨 보리밭엔 양귀꽃이 으스러지게 고운데 이른 아침부터 밤이 이슥토록 이야기해 볼 사람은 없어 파라솔을 접듯이 마음을 접어가지고 안으로만 들다 장미가 말을 배우지 않는 이유를 알겠다 사슴이 말을 하지 않는 이유도 알아듣겠다 아카시아꽃 핀 유월의 언덕은 곱기만 한데 [노천명님의 유월의 언덕 입니다.] 유월도 반은 지나가고 있네요. 행복한 유월, 의미있는 유월, 무언가영글어 가는 유월이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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