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반대대책위가 정식 발족했습니다. 아래의 글은 연합뉴스 박성제 기자의 6월 22일 오늘 기사를 옮겨봅니다. 부산 가덕도 주민들이 가덕도 신공항 백지화를 주장하는 위원회를 결성하는 등 반대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가덕도 주민들은 22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마을에서 가덕대항신공항 생존대책위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민 200여 명. 강서구 의회, 환경단체 등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가덕도 신공항이 건설되면 난개발 등으로 주거권이 침해당한다고 밝혔다. 김영석 생존대책위 위원장은 [주민 기본권을 완전히 무시한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규탄한다.]며, [생존권 투쟁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범식을 마친 뒤 생존대책위는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반대하는 내용의 [죽음의 삽질을 멈추어라]는 퍼포먼스를 열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예정지 대항마을의 모습입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예정지 대항마을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예정지 대항마을 전망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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