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을을 재촉하는 9월의 시


시원한 가을을 재촉하는 9월의 시

가을장마 날씨 탓이라고 할까나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반소매 팔이 시원할 정도로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원한 가을을 재촉하는 9월의 시 몇 편을 적어봅니다. 나태주 님 9월의 시 9월이 / 나태주 지구의 북반구에 위에 머물러 있는 동안 사과는 사과나무 가지 위에서 익고 대추는 대추나무 가지 위에서 익고 내 가슴속에 들어와 익는다. 9월이 지구 북반구 위에서 서서히 물러가는 동안 사과는 사과나무 가지를 떠나야 하고 너는 내 가슴속을 떠나야 한다. 오세영님 9월의 시 9월 / 오세영 코스모스는 왜 들길에서만 피는 것일까 아스팔트가 인간으로 가는 길이라면 들길은 하늘로 가는 길 코스모스 들길에서는 문득 죽은 누이를 만날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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